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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 처음이라면? 입문자도 쉽게 쓸 수 있는 앱 추천

by KJ리포트 2025. 7. 12.

예전에는 사진 편집이라고 하면 복잡한 포토샵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멋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문제는 ‘어떤 앱이 쉬울까?’, ‘무슨 기능부터 써야 하지?’라는 고민입니다.
특히 사진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라면
기능이 너무 많거나 영어로 되어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앱보다는
쉽고 직관적인 UI와 기본 기능 중심의 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사진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입문자용 추천 앱 3종과 기본 사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앱들만 알아두면,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깔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 처음이라면? 입문자도 쉽게 쓸 수 있는 앱 추천
사진 편집 처음이라면? 입문자도 쉽게 쓸 수 있는 앱 추천

1. 앱 하나로 간단 편집 끝! – “Foodie”

‘Foodie’는 이름 그대로 음식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한 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전반적인 사진 필터 앱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 편집을 처음 해보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이유는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 한 번의 터치로 적용되는 고급 필터
  • 밝기, 채도, 대비 등 기본 조정 기능이 쉽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진을 찍고 나서 앱을 열면
아예 카테고리별로 ‘일상’, ‘감성’, ‘필름’ 같은 필터들이 미리 보기로 제공되며,
필터 강도도 슬라이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르기, 회전, 기울기, 밝기 보정 등의 핵심 기능들이
화면 하단에 큼지막한 아이콘으로 나열되어 있어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을 전혀 해본 적 없더라도, 2~3번의 터치만으로 분위기 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앱이 바로 푸디입니다.
특히 음식, 카페, 일상 스냅 같은 콘텐츠를 자주 찍는 분에게 잘 어울립니다.

2. 템플릿으로 쉽게 디자인 – “Canva”

두 번째로 소개할 앱은 **Canva(캔바)**입니다.
사진 편집뿐 아니라 이미지 디자인, SNS 콘텐츠, 썸네일 제작까지 가능한 멀티 편집 도구입니다.
처음엔 웹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바가 입문자에게 좋은 이유는

  • 미리 디자인된 템플릿 수천 가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 텍스트, 아이콘, 배경 등 요소들을 드래그 & 드롭 방식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 인스타그램용 포스트 만들기
  • 유튜브 썸네일 디자인
  • 블로그 배너나 카드뉴스 제작
    등의 작업을 ‘디자인 몰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불러와서 원하는 템플릿에 넣고,
글자만 바꾸고 색상만 살짝 조정해도 전문가처럼 보이는 결과물이 나옵니다.
또한 캔바는 한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무료 요소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처음 써보는 사람도 실패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입문용 앱입니다.

3. 인물 보정과 셀카 편집 – “BeautyPlus”

마지막으로 소개할 앱은 **BeautyPlus(뷰티플러스)**입니다.
이 앱은 특히 셀카 편집이나 인물 사진 보정이 필요할 때 입문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많은 얼굴 보정 앱이 있지만, 뷰티플러스는

  •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고
  • 한 번의 터치로 피부 보정, 얼굴형 보정, 밝기 보정 등을 완료할 수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을 불러오면
앱이 알아서 얼굴을 감지하고,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해줍니다.
그 위에 눈동자 반짝이기, 입술 색 조절, 메이크업 효과를 추가하면
SNS용 셀카 편집이 단 1~2분 만에 완성됩니다.

뿐만 아니라 배경 흐리기, 배경 교체, 얼굴 윤곽 강조 같은 기능도
모두 슬라이드 방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나는 편집 감각이 없어’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BeautyPlus는 사진이 뿌옇게 나왔을 때 살려내는 ‘리터칭 도구’로도 탁월하며,
특히 자연스러운 보정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잘 맞는 앱입니다.

마무리하며

사진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라면
어렵고 복잡한 기능보다 쉽고 간편하면서도 결과물이 예쁜 앱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앱 3종은 각각의 특징이 분명합니다:

  • Foodie: 감성 필터로 쉽고 빠른 사진 보정
  • Canva: 디자인 몰라도 템플릿으로 예쁜 이미지 제작
  • BeautyPlus: 초보자도 쉽게 셀카/인물 보정 가능

사진 편집이 어렵다고 느껴졌던 분도
이 앱들을 한 번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쉬운데?”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하나만 설치해보세요.
사진의 분위기와 인상이 달라지고, 표현의 재미가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